2007년 7월 12일 목요일

[참사랑-에세이]-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지성소 -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지성소



하나님의 속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절대적이고

유일하신 분이며 영원 불변하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나 인간에게나

사랑이 절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랑은 과연 어떤 사랑일까요?

하나님은 절대적 사랑을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적 사랑, 유일한 사랑, 불변의 사랑,

영원한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다 하나님을 닮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성소가 어디냐? 사랑이 깃드는

타락 이전의 남녀의 성입니다. 이곳이 하늘의 지성소입니다.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은

하나님이 임재하실 수 있는 지성소입니다.

사랑을 통하여 타락한 세상을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타락한 것은, 인간이 사춘기를 잘 넘겨야 하는데

그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탈선한 것을

의미하는 것임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인간 조상 해와가 먼저 천사장과

영적으로 불륜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타락했고,

그로 인하여 해와가 아담과의 육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육적으로 타락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죄의 혈통이

후대 인간들에게까지 유전되어 오고 있습니다.



사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자리에는 하나님이

절대로 임재하실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두번째 결혼 했을 때,

전남편을 못 잊어하는 아내를 좋아할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탕감복귀를 통해서

인간들이 죄를 청산짓게 하여



구원섭리를 해 오고 계시는 것입니다.

사랑의 빛깔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밤에는 까맣고, 낮에는 하얗고,

저녁 때쯤이면 노랗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의 빛깔이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의 중심 빛깔에는 평화와 통일 그리고

인류의 평등사상을 이룰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지성소에 함부로 들어가다가는

불에 타서 죽고 마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사랑의 이념이 멋지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오늘날 미국 사회에 있어서 사랑의 빛깔은

한마디로 역겨운 죽음의 빛깔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을 통해서 영원한

창조이상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죽음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축복을 받을 때까지

남녀가 사랑의 지성소를 정결하게 지켜야 하고,

한번 사랑을 하면 계속해서 지켜나가야 하는데,

미국인들은 사랑의 지성소를 침범하는

악당들이요, 악녀들인 것입니다.

결혼을 축복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미국의 남녀는

사랑의 눈이 멀어서 앞을 보지 못하는 환자들뿐입니다.



미국 사회가 이대로 나간다면 내일에 대한 소망도 없고

절망만이 가득한 뿐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성이 상실된 인간들로 말미암아

자멸하고 말 것이 불을 보듯 훤한 것입니다.



가정교회는 6천 년간 감춰진 사랑의 섭리를 알았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을 완성하기 위해

축복의 발판을 넓혀 나온 것입니다.

축복을 통해서 사랑의 지성소를 만들어 완던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생명이 새롭게 생겨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