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연풍
- 詩 안재동 님 -
대지의 숨통을 짓누르고 선 도심
아스팔트며 보도블록 사이를 비집고
움터 오른 풀잎사귀들
갓난아기 피부처럼 요들요들 하다
배르르 웃는 새 생명의 입김
파도처럼 세찬 파장으로
겨우내 낡아진 대기를 삭히고
영양실조 환자처럼 시들해진
만상의 영혼들에 양기를 준다
천지에 충천 되는 연풍(戀風)의 기(氣)
아담과 이브의 탯줄 같은 봄
참사랑,봉사.나눔의 실천 페스티벌을 통하여 국내외 평화통일운동과 심정문화 정착운동에 다양한 컨퍼런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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